대학원과 일을 병행하는 중이라 많이 바빴는데, 이러다간 계속 면허 못 따겠다 싶어서 빠듯한 일정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남부 운전 교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타이밍을 놓쳐 결국 기능시험이 어려워 진 후에야 오게 되어서ㅜ 걱정을 좀 했는데.. 운전 처음 하나하나 배울 때에는 아 어렵구나 싶었는데, 지금 면허를 따고나서 생각하니 이게 뭐라고 어려워했나 싶네요ㅎㅎ

일정이 바빠서 규칙적으로 가지도 못하고, 막 단기간에 몰아서 연습하다가 한참 쉬고 오다가 그랬는데, 강사님이 배려해주셔서 바쁘고 불규칙한 일정 속에서 어찌어찌 잘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네요.
남부 운전 교실에서 싸게 잘 배워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장롱면허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