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던 운전면허학원에서는 차를 직접 몰수있긴하지만 가격에 비해 연습할수 있는 시간도 적었습니다.

적은 연습으로 도로주행 시험을 칠때마다 '운전감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와 '도로 주행 코스를 까먹으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에 부모님의 지원으로 학원에 갔음에도 부담되어서 포기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면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알게 된 장소가 여기 남부실내운전교실 경성대 부경대점이었습니다.

가격도 4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과 3개월 합격 보장반이라는 패키지를 통해 면허시험을 쳤을떄 떨어졌을 이후의 부담감도 적게 느껴졌고 가격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운전시험장이라 시험 응시료가 저렴하여 부담없이 편하게 시험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과 도로주행이 시뮬레이션의 기기와 동일한 느낌이 났었고 학원에서의 시뮬을 어렵게 해서인지 연습보다 시험이 더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중요한건 선생님의 설명이 자세였고 친절하여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우회전도는법은 굉장합니다.)

합격하여 연락하였을떄 선생님이 너무 기뻐해주셔서 합격당시보다 연락했을때 기분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과거에서 포기했었던 면허를 다시 따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